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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주식(ETF) 용어 정리

주식용어] 주식 왕초보의 MTS / HTS 용어 정리 + 증권사별 거래 수수료 정리 (초딩도 쉽게 이해하기)

by 디지털 노마드 일기 2020. 8. 24.

 

안녕하세요. 왕주린이 팔랑입니다 :)

주식을 공부하다가 보면 생소한 용어가 많이 보입니다.

이런 것들이 주식을 하는데 어렵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아 이 카테코리에 꾸준히 주식 용어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막상 블로그에 검색을 하면 너무 기초 용어라 그런지 설명이 간략하게 되어 있고 어려운 것 같아 

초등학생도 이해할 만큼 쉽게 정리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

 

 

 

ㅣ오늘의 용어 MTS 와 HTS 

 

 

 

 

 

 

 

MTS 는 

Mobile Trading System 의 약자이며

모바일     거래     시스템                 

 

HTS 

Home Trading System의 약자입니다.

집      거래     시스템                     

 

 

따라서 MTS는 모바일(스마트폰)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하며

HTS는 집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핸드폰에 증권사 어플을 다운받아 주식을 사고 판다면 MTS를 이용하는 것이고

집에서 컴퓨터로 주식 창을 켜서 사고 팔면 HPS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왜,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막 이런 장면들 있죠??

 

 

 

 

 

 

출처 : 영화 '돈'

 

 

 

이런 장면들이 HTS( 홈 트레이딩 시스템 )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저는 아직 주식 왕초보로 인터페이스가 간결하고 쉬운 MTS를 선호하지만

HTS에서만 지원하는 기능들도 있는 것 같아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MTS 마스터 이후에 시작하려고 해요.. 너무 벅차면 힘들기 때문이죠 ㅠㅠ)

HTS가 메뉴 다양성이나 활용도 측면에서 MTS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긴 합니다.

 

 

 

과거에는 주식을 주문하기 위해서는 증권사에 직접 가거나

전화로 주문을 넣어야 했는데 지금은 증권사 어플리케이션(MTS)이 잘 나와있기 때문에

우리는 간편하게 핸드폰이나 개인 PC로 주식을 사고(매수) 팔 수(매도) 있게 됐습니다.

 

 

 

증권사마다 자신들만의 MTS/HTS 를 개발하기 때문에 다들 브랜드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키움증권에서 만든 MTS, HPS는 영웅문S 라는 브랜드 이름을 가졌고

NH증권에서 만든 MTS, HTS는 '나무'라는 브랜드 이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키움증권에 계좌 개설을 하면 영웅문S라는 MTS와 HTS를 사용하는 거죠 

 

어떤 증권사를 택하냐에 따라 사용하시는 MPS와 HPS가 달라지게 되는데 

증권사 특징을 아래와 같이 정리했습니다.

요즘 해외 ETF를 많이 공부 중이라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과 특징을 정리했습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제가 정리한 증권사 특징을 보시고 증권사 계좌 개설 추천 드립니다 :)

(모든 증권사에 계좌 개설은 다 하셔도 되지만, 주식을 거래할 때는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다르고

혜택도 다르니 참고하세요! )

 

 

증권사 해외주식 거래수수료율 특징 + 개인적 견해
미래에셋대우 0.25 %
가장 기본적인 앱으로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다. 무난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현시점은 아니지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키움증권  0.25% + 기타 거래세
 돈으로 사람들을 긁어모으는 회사.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40달러를 계좌를 보내주는 이벤트를 한다. 하지만 국내 주식 앱과 해외 주식 앱이 나눠져있고 인터페이스가 제일 좋지 않다. 앱 디자이너를 고용할 돈으로 이벤트를 실행해 사람들을 모으며 가장 많은 해외주식 사용자들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NH증권(나무) 0.25 %
인터페이스 가장 깔끔한 증권사. NH증권 QV 앱도 있는데 여기는 수수료가 나무보다 비싸다. 나는 NH나무증권에서 거래한다. 미국 장이 열렸을 때 환전을 안해놓아도 한화로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다른 증권사, 은행에 돈을 이체할 때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신한금융투자 0.25 %
주식 초보자에게 적합한 앱. 미국 배당주 별 주식, 환경, IT, 1등 기업 등 주제별로 주식을 모아놓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놓았다.
소수점 단위로 매매할 수 있게 해놓았다. (ex 아마존 0.01주 살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0.28 %
 증권사 중 가장 수수료가 높다. 유일하게 이용해보지 않은 증권이라 큰 코멘트는 달 수가 없지만 앱을 깔고 잠시 이용해보니 인터페이스도 무난, 다 무난무난

KB 증권 0.25 %
 내 첫 주식 증권사였는데 화면 캡쳐가 보안정책 때문에 되지 않아서 나무로 갈아탔다. 인터페이스도 깔끔하지만 이체 수수료가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다. 국민은행이 아닌 다른 증권사, 은행에 돈을 이체하기 위해서는 500원의 수수료는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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