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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회복 하는 테슬라(feat 하락한 니콜라) + 주가회복에도 안심할 수 없는 이유 정리

by 디지털 노마드 일기 2020. 9. 10.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을 공부하는 20대입니다😃
미국 현지시간 9월 9일에 테슬라가 10% 정도 주가 회복을 보였습니다. 개장 전 프리마켓에서도 2.5%정도 주가를 회복했는데요.


 

  테슬라 주주로서 좋지만 블룸버그에서 테슬라 정정 주가는 261달러 라고 발표한 점과 애널리스트들의 낮은 적정 추가 측정으로 인해 주가는 아직도 불안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테슬라는 50억 달러의 유상증자를 3일 만에 모두 판매를 하였으며 S&P 500 편입 실패도 이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ㅣ 안심할 수는 없는 이유



1. 앞으로도 있을 S&P 500 편입 발표
S&P 500 편입은 한 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 네번 정도 걸쳐서 발표하기 때문에 테슬라가 앞으로 있을 발표에서 계속 편입 실패한다면 주가는 또 요동치기 쉽습니다.
S&P 500 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조건이 다 맞아도 S&P 위원회에서 승인을 해야하지만 요동치는 주가때문에 앞으로도 편입을 긍정적으로 보기는 사실 상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음 S&P 500 편입 발표는 9월 11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 때도 주가가 출렁일 수 있다는 점이 불안 요소입니다.


2. 다가오는 미국 대선

11월 3일에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트럼프와 바이든의 경쟁이 있는데 서로 미는 정책과 공략이 달라 누가 당선되냐에 따라 주가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헬스케어를 공약으로 세운 바이든이 당선된다면 헬스케어 관련 종목들의 주가 상승이 예상되며 트럼프가 된다면 IT 기업의 주가 상승이 기대가 됩니다.

바이든은 기업 법인세를 강화해 그 세금으로 헬스케어를 보장하려고 하고 트럼프는 바이든의 법인세 강화 공약을 무마시켜준다고 하고 있죠

역대 미국 대선 직전 3개월은 주가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대선일이 다가올 수록 심해지니 테슬라 역시 그 운명을 피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ㅣ주가 회복할 수 있는 기간



1. 9월 22일 배터리 데이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배터리 데이에서 일론 머스크가 무엇을 발표하냐에 따라 주가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는 인터뷰에서 배터리 데이는 테슬라 역사 상 가장 중요한 날이 될 것이라고 한 만큼 모든 이의 기대가 몰려있습니다. 혹여나 전고체 배터리를 발표한다면 엄청난 주가 상승이 따르겠지만 전고체 배터리는 10년 정도 앞서간 기술로 전문가들은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11월에 테슬라 모델 Y 발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면 그에 따른 매출액 증대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주가가 상승될 수 있다는 애널리스트의 조언이 있습니다. 실제로 모델 3가 매출 증대의 큰 역할을 했으니 새로운 모델에 대해서 기대감이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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